드라마 <부부의 세계>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명대사 국내 평가와 반응

목차

• 드라마 <부부의 세계> 정보 및 줄거리
• 드라마 등장인물, 명대사
• 국내 평가와 반응

부부의 세계

드라마 <부부의 세계> 정보 및 줄거리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2020년 3월 27일- 2020년 5월 16일까지 방영한 JTBC 드라마다.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게 되고, 상간녀와 상간남에 대한 복수극으로 치닫는 내용이다. 부부와 바람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와 탄탄하고 뻔하지 않은 긴박한 스토리를 토대로 28.4% 라는 초흥행을 이끈 것 같다. 드라마의 스토리는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던 지선우(김희애)와 이태오(박해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어렸을 적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주변으로부터 동정을 받았던 지선우는 피나는 노력을 통해 가정병원 부원장이라는 자리까지 올라가고, 주변의 시선 때문에 남편과의 관계도 중요시하게 된다. 하지만 이태오는 엄청난 거물(여병규)의 딸 여다경(한소희)과 외도를 하고 있었고, 결국 지선우는 이 사실을 알게 된다. 여다경은 본인이 가진 재력을 바탕으로 지선우의 예상과는 달리 결국 이태오와 아이를 낳고 잘 살게 된다. 지선우는 엄청난 분노에 휩싸이고 둘을 무너뜨리기 위해 치밀한 복수를 꿈꾸게 되는 내용이다.

드라마 등장인물, 명대사

 

<부부의 세계>의 스토리는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던 지선우(김희애)와 이태오(박해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어렸을 적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주변으로부터 동정을 받았던 지선우는 피나는 노력을 통해 가정병원 부원장이라는 자리까지 올라가고, 주변의 시선 때문에 남편과의 관계도 중요시하게 된다. 하지만 이태오는 엄청난 거물(여병규)의 딸 여다경(한소희)과 외도를 하고 있었고, 결국 지선우는 이 사실을 알게 된다. 여다경은 본인이 가진 재력을 바탕으로 지선우의 예상과는 달리 결국 이태오와 아이를 낳고 잘 살게 된다. 지선우는 엄청난 분노에 휩싸이고 둘을 무너뜨리기 위해 치밀한 복수를 꿈꾸게 되는 내용이다. 하지만 탄탄한 스토리 이외에도 흥행을 이끌었던 다른 이유는 탄탄한 등장인물의 라인업이었다. 주연으로는 원조 배우이자 엄청난 작품들로 톱스타를 누리고 있는 김희애, 수려한 외모와 스윗한 목소리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는 박해준, 다양한 작품에서 엄청난 연기력으로 활약하며 성장하고 있는 한소희 배우, 박선영 배우, 김영민 배우, 전진서 배우, 심은우 배우, 이학주 배우까지 아주 탄탄한 라인업을 보여준다. 제일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등이 있다.

 

국내 시청자들의 평가와 반응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다는 엄청나게 신선한 소재와 탄탄하고 긴박한 스토리를 토대로 28.4%라는 초흥행을 이끈 것 같다. 시청자들이 남긴 평들을 보았는데 요약해 보자면 "보통 경제적인 재력이 있는 여성을 두고 외도를 시작한 남녀가 복수를 당하고 잘 살지 못하게 되는 게 일반적인 경우였는데 상당히 새로운 전개여서 신선했다.", "그래도 여다경의 아버지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 너무 다행이었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부부와 외도라는 굉장히 자극적이고 누구나 흥미를 가지는 소재와 더불어 너무 긴장감 넘치고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였어서 여운이 남고, 시즌 2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