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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드라마 <시그널>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명대사 국내 평가와 반응

by 혜빠빵 2023. 10. 4.

목차

  • 드라마 <시그널> 정보 및 줄거리
  • 드라마 등장인물, 명대사
  • 국내 평가와 반응

시그널

드라마 <시그널> 정보 및 줄거리

 

드라마 <시그>은 2016년 1월 22일- 2016년 3월 12일까지 방영한 TVN 드라마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의 박해영(이제훈), 차수현(김혜수)과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고, 그속에서 경찰들의 비리를 발견하고 고난을 헤쳐나가는 내용이다.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다는 엄청나게 신선한 소재와 탄탄하고 긴박한 스토리를 토대로 12.5% 라는 초흥행을 이끈 것 같다. 드라마의 스토리는 어렸을 적 누명을 쓴 형이 떠나고 큰 충격을 받고 프로파일링의 귀재가 된 박해영(이제훈)이 폐기물 봉투에서 우연히 옛날 무전기를 발견하고, 매일 밤 11:23에 과거 이재한(조진웅) 형사로부터 무전을 받게 되면서 시작된다. 한편 차수현 경위와 박해영 경위는 장기 미제 전담 팀을 맡게 되고, 과거의 "이재한"과 현재의 "박해영" 둘의 무전으로 인해 과거와 현재 모두 바뀌게 된다. 좋은 방향으로도, 안 좋은 방향으로도 과거가 변하면 현재가 변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둘은 고민에 빠진다. 미제 사건을 조사하던 중에 경찰들이 비리에 연루된 사건들을 다수 발견하고 이재한 형사의 죽음과 형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는 내용이다.

 

드라마 등장인물, 명대사

 

<시그널>의 스토리는 어렸을 적 누명을 쓴 형이 떠나고 큰 충격을 받고 프로파일링의 귀재가 된 박해영(이제훈)이 폐기물 봉투에서 우연히 옛날 무전기를 발견하고, 매일 밤 11:23에 과거 이재한(조진웅) 형사로부터 무전을 받게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한편 차수현 경위와 박해영 경위는 장기 미제 전담 팀을 맡게 되고, 과거의 "이재한"과 현재의 "박해영" 둘의 무전으로 인해 과거와 현재 모두 바뀌게 된다. 좋은 방향으로도, 안 좋은 방향으로도 과거가 변하면 현재가 변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둘은 고민에 빠진다. 미제 사건을 조사하던 중에 경찰들이 비리에 연루된 사건들을 다수 발견하고 이재한 형사의 죽음과 형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는 내용이다. 하지만 탄탄한 스토리 이외에도 흥행을 이끌었던 다른 이유는 탄탄한 등장인물의 라인업이었다. 주연으로는 원조 배우이자 엄청난 작품들로 톱스타를 누리고 있는 김혜수, 깔끔한 피지컬과 수려한 외모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는 이제훈, 다양한 작품에서 엄청난 연기력으로 활약하는 조진웅 배우, 장현성 배우, 정해균 배우, 김원해 배우, 이유준 배우, 이상엽 배우, 김민규 배우, 손현주 배우까지 아주 탄탄한 라인업을 보여준다. 제일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는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이 있다." 등이 있다.

 

국내 시청자들의 평가와 반응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다는 엄청나게 신선한 소재와 탄탄하고 긴박한 스토리를 토대로 12.5%라는 초흥행을 이끈 것 같다. 시청자들이 남긴 평들을 보았는데 요약해 보자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개체로 무전기를 사용한 점이 너무 인상적이다.", "프로파일링이라는 수사 기법에 대한 2015년도 형사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볼 수 있었고, 동시에 프로파일링에 대한 중요성 또한 엿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이 합을 맞춘 작품임과 더불어 너무 긴장감 넘치고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였던 것만큼 시즌 2도 나왔으면 간절히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