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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 >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명대사 국내 평가와 반응

by 혜빠빵 2023. 9. 9.

목차

  •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 정보 및 줄거리
  • 드라마 등장인물, 명대사
  • 국내 평가와 반응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 정보 및 줄거리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은 2022년 11월 12일- 2022년 12월 30일까지 방영한 재난 드라마다. 범인을 잡는 경찰과 화재를 잡는 소방관의 공조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스토리 라인을 가진 SBS 드라마다. 경찰관과 소방관의 역할 자체는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실제로 발령되는 작전 코드나 현장에서의 진행 과정은 알려진 바가 많이 없어 신선한 내용이었던 것 같다. 이로 인해 시청률 10.3%라는 흥행을 이끌 수 있었던 것 같다. 드라마의 스토리는 광수대에서 사고를 치고 변두리인 태원 경찰서로 내려온 진호개(김래원) 경위와 태원 소방소를 맡고 있는 봉도진(손호준) 대원, 그리고 구급대원 역할을 맡고 있는 송설(공승연) 대원의 합작으로 시작된다. 태원에서 일어나는 강력 사건들과 그와 엮여 있는 방화 사건들을 해결해내가는 한편, 지속적인 방화를 일으키는 연쇄 방화범과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각종 나쁜 일을 꾸미는 마태화(이도엽)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대해 밝혀나가는 내용이다.

 

드라마 등장인물, 명대사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의 스토리는 태원이라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강력 사건과 그와 함께 발생하는 방화사건들을 해결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국회의원인 아버지를 믿고 나쁜 일들을 꾸미는 마태화와 연쇄 방화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었다 . 하지만 탄탄한 스토리 이외에도 흥행을 이끌었던 다른 이유는 탄탄한 등장인물의 라인업과 액션이었다. 주연으로는 늘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명대사를 많이 발생시킨 김래원, 응답하라나 다양한 드라마로 이름을 알린 손호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유명세를 떨치는 공승연, 강기둥, 지우, 손지까지 아주 탄탄한 라인업을 보여준다. 제일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는 범인들을 지칭하며 "원 플러스 원(1+1)이다." 등이 있다.

 

국내 시청자들의 평가와 반응

 

다소 생소한 소재인 드라마였지만, 시청률 10%대의 히트를 쳤다. 사람들이 한번쯤은 궁금해하던 소재와 더불어 서사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통해 흥행을 이끈 것으로 생각된다. 시청자들이 남긴 평들을 보았는데 요약해 보자면 "경찰과 소방관이 하는 역할은 잘 알고 있었지만, 현장에서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나 과정은 다소 생소했고,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하면서 내용도 흥미진진해서 좋았다", " 작전 코드별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고생하는 경찰들과 소방관들이 너무 고생스러우실 것 같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마지막 화에서 불길 속으로 사라지는 진호개 경위와 봉도진 대원의 모습을 통해 시즌 2의 복선임을 암시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개인적으로 내용이 유익할 뿐만 아니라, 긴박함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드라마였어서, 시즌 2가 더욱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