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악의 꽃>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명대사 국내 평가와 반응

목차

• 드라마 <악의 꽃> 정보 및 줄거리
• 드라마 등장인물, 명대사
• 국내 평가와 반응

악의 꽃

드라마 <악의 꽃> 정보 및 줄거리

 

드라마 <악의 꽃>은 2020년 7월 29일- 2020년 9월 23일까지 방영한 스릴러 드라마다. 연쇄 살인범으로 수배되어 살아오다가 새로운 신분과 이름을 얻어 강력계 형사와 결혼한 뒤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의 드라마다. 굉장히 상반되고 함께 할 수 없는 불편한 사이(연쇄 살인범과 강력계 형사)이지만 결혼 후 서로 진실을 알게 되고, 이를 지켜줌과 동시에 진실을 함께 파헤쳐가는 감동적인 줄거리를 가졌다. 이로 인해 지상파 드라마가 아니었음에도 시청률 6%라는 흥행을 이끌 수 있었던 것 같다. 드라마의 스토리는 강현수(이준기)가 가경리라는 마을의 이장뿐만 아니라 다른 수많은 피해자들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으로 내몰려  마을에서 굿까지 받고, 결국 다른 동네로 이사가지만 거기서도 어떤 사고에 휘말려 쓰러지게 된다. 하지만 일어났을때는 백희성이라는 이름의 다른 신분의 사람이 되어 있었고, 그렇게 어머니를 도와 마을에서 슈퍼 일을 하고 있던 차지원(문채원)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한다. 결국 둘은 결혼을 하며, 백은하라는 예쁜 딸까지 낳게 된다. 그러던 중 백희성이 실제로는 강현수라는 사실을 어렸을 적 친구여서 알게 된 김무진(서현우) 기자와 강현수의 누나인 강해수(장희진)가 나타나면서 밝혀지게 되고, 이에는 복잡한 진실이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차지원 형사와 강현수는 각자 진실을 알아내려 노력하고 결국 생각치 못한 진실에서 마주하게 되 내용이다.

 

드라마 등장인물, 명대사

 

<악의 꽃>의 스토리는 연쇄 살인범으로 수배되어 살아오다가 새로운 신분과 이름을 얻어 강력계 형사와 결혼한 뒤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탄탄한 스토리 이외에도 흥행을 이끌었던 다른 이유는 탄탄한 등장인물의 라인업이었다. 주연으로는 다양한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그리고 CF까지 섭렵한 이준기, 다양한 역할들을 소화하며, 맡는 작품들마다 흥행을 일으켜온 문채원, 서현우, 장희진, 김지훈, 손종학, 최영준 배까지 아주 탄탄한 라인업을 보여준다. 제일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는 "전 해수씨한테 고맙습니다.미안합니다 인사조차 드릴 수가 없어요.."등이 있다.

 

국내 시청자들의 평가와 반응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던 드라마였고, 시청률 6%대의 히트를 쳤다. 함께 할 수 없는 연쇄 살인범과 강력계 형사의 결혼으로 시작된 스토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이 흥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시청자들이 남긴 평들을 보았는데 요약해 보자면 "정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였다. 새로운 신분을 얻게 된 과정이나, 진범 등 모든 것들이 놀라웠고, 굉장한 반전의 연속이었다. 공범을 찾는 데 많은 용의자들이 있었지만 정말 예상 밖의 인물이어서 놀라웠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개인적으로 내용이 긴박함과 재미 모두를 잡은 드라마였어서 기억에 남았고, 반전이 매력적인 드라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