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이스 시즌 3>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명대사 국내 평가와 반응

목차

• 드라마 <보이스 시즌 3> 정보 및 줄거리
• 드라마 등장인물, 명대사
• 국내 평가와 반응

 

보이스 시즌 3

드라마 <보이스 시즌 3> 정보 및 줄거리

 

드라마 <보이스 시즌 3>은 2019년 5월 11일- 2019년 6월 30일까지 방영한 범죄 드라마다. 골든타임 팀 신고를 접수하고 범죄 현장의 골든 타임을 사수해서 피해자들을 구출하고 많은 범죄자들을 잡는 OCN 드라마다. 시즌 2에 이어 골든 타임팀이 점점 더 악랄하고 똑똑한 방법으로 경찰들의 수사망을 따돌리고, 방제수에 이어 생각보다 더 큰 비밀이 숨겨져 있는 조직에 대해 다룬 드라마였기에 시청률 6%라는 흥행을 이끌었던 것 같다. 드라마의 스토리는 시즌 2의 마지막 장면이었던 폭발로 인해 강권주 센터장(이하나)은 큰 부상을 입지만 결국 재활에 극적으로 성공하게 된다. 폭발 이후 실종되었던 도강우(이진욱) 팀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일본에서 큰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곳에서 도강우 팀장의 명찰을 발견하게 된다. 그를 찾기 위해 팀원들은 일본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엄청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내용이다.

 

드라마 등장인물, 명대사

 

<보이스 시즌 3>의 스토리는 시즌 2의 마지막 장면이었던 폭발로 인해 강권주 센터장(이하나)은 큰 부상을 입지만 결국 재활에 극적으로 성공하게 되고, 폭발 이후 실종되었던 도강우(이진욱) 팀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일본에서 큰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곳에서 도강우 팀장의 명찰을 발견하게 된다. 그를 찾기 위해 팀원들은 일본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엄청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더 탄탄해진 스토리 이외에도 흥행을 이끌었던 다른 이유는 탄탄한 등장인물의 라인업과 더 화려한 액션이었다. 주연으로는 시즌 2부터 엄청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를 통해 팀장으로서 활약하는 이진욱, 시즌 2에 이어 센터장으로서 뛰어난 연기를 이어가는 이하나, 시즌2에서 소름돋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보여준 권율, 대외적으로 인권 운동가와 교수로서 명성이 높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극악무도한 살인마의 연기를 보여준 박병은, 시즌 2에 이어 더 활약한 손은서까지 아주 탄탄한 라인업을 보여준다. 제일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는 "모든 폭력은 상대를 굴복시킬 수는 있지만, 상대를 순종시킬 수는 없다" 등이 있다.

 

국내 시청자들의 평가와 반응

 

신고를 접수하고 사건에서의 골든 타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로서 시즌 2에 이어 시청률 6%대의 히트를 쳤다. 시즌 2에 이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소재와 더불어 서사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통해 흥행을 이끈 것으로 생각된다. 시청자들이 남긴 평들을 보았는데 요약해 보자면 "시즌 2보다 더 악랄하며, 살인을 예술로 표현하며 승화시키려하는 사이코패스의 연기에 소름이 돋았다. 게다가 겉으로는 명성높은 교수 겸 인권 운동가로서 본인의 본모습을 숨긴 것이 너무 충격적이었다."등의 평가를 남겼다. 사실 시즌 2의 마지막 장면에서 강권주 센터장의 죽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와 다소 허무했지만, 다행히 회복 후 계속해서 활약하는 모습이 뿌듯했다. 시즌 4가 또 출시돼서 더 다양한 모습들을 연출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