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이스 시즌 1>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명대사 국내 평가와 반응

목차

• 드라마 <보이스 시즌 1> 정보 및 줄거리
• 드라마 등장인물, 명대사
• 국내 평가와 반응

 

보이스 시즌 1

드라마 <보이스 시즌 1> 정보 및 줄거리

 

드라마 <보이스 시즌 1>은 2017년 1월 14일- 2017년 3월 12일까지 방영한 범죄 드라마다. 112 신고 센터에서 신고를 접수하고 범죄 현장의 골든 타임을 사수해서 피해자들을 구출하고 많은 범죄자들을 잡는 OCN 드라마다. 경찰관의 역할 자체는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실제로 112에 신고가 접수가 되고, 경찰들이 출동해서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이나 장면에 대해서 다루는 드라마였기에 시청률 6%라는 흥행을 이끌었던 것 같다. 드라마의 스토리는 미친개라고 불리는 무진혁(장혁) 형사가 다양한 범인들을 잡지만 아내가 살해당하고, 비슷한 시기에 112 신고센터에서 근무 중인 강권주(이하나)도 경찰로서 정년 퇴임을 앞두고 있던 아버지가 살해당한다. 그때 목소리로 범인의 음성을 들었고,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 분투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한편, 어렸을 적 불의의 사고로 인해 남들에겐 들리지 않는 소리까지 듣게 된 강권주와 경찰에서 미친 개라고 불리는 무진혁의 활약으로 결국 범인을 잡게 되고, 범인은 정신병원에 들어갔다가, 다른 정신병자들에 의해 살해당한다.

 

드라마 등장인물, 명대사

 

<보이스 시즌 1>의 스토리는 미친개라고 불리는 무진혁(장혁) 형사가 다양한 범인들을 잡지만 아내가 살해당하고, 비슷한 시기에 112 신고센터에서 근무 중인 강권주(이하나)도 경찰로서 정년 퇴임을 앞두고 있던 아버지가 살해당한다. 그때 목소리로 범인의 음성을 들었고,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 분투한다. 그리고 남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까지 듣는 강권주와 미친 개라는 별명을 가진 무진혁이 범인을 잡게 되고, 범인은 정신병원에서 다른 환자들에 의해 결국 살해당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탄탄한 스토리 이외에도 흥행을 이끌었던 다른 이유는 탄탄한 등장인물의 라인업과 액션이었다. 주연으로는 늘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굉장한 액션과 명대사를 많이 발생시킨 장혁, 다양한 드라마로 이름을 알린 이하나,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유명세를 떨치는 백성현, 슈퍼주니어 멤버로 다양한 연기로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예성, 손은서까지 아주 탄탄한 라인업을 보여준다. 제일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는 "살아있을 때 피해자를 구하는 것이 저희 골든 타임 팀의 의미이자 의무입니다." 등이 있다.

 

국내 시청자들의 평가와 반응

 

112 신고센터에서 골든 타임팀까지 사건에서의 골든 타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로서 시청률 6%대의 히트를 쳤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소재와 더불어 서사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통해 흥행을 이끈 것으로 생각된다. 시청자들이 남긴 평들을 보았는데 요약해 보자면 "경찰이 하는 역할은 잘 알고 있었지만, 신고가 접수가 되고, 저렇게 긴박하게 현장까지 투입되고 구출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나 과정은 다소 생소했고,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하면서 항상 고생하시는 경찰관 분들이 존경스럽다.", " 실제로 신고를 할때 중요한 부분들이 무엇인지 알 것 같으며, 시민들이 위험한 상황일 때 경찰관들을 믿는 마음도 중요한 것 같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마지막 화에서 범인이 경찰까지 붙잡아서 살해하려 했으며, 살인을 즐기는 굉장한 사이코패스인 장면이 충격적이었다. 그것보다도 더 기억에 남는 것은 마지막에 극악무도한 범인도 살인을 당하게 되는 상황에서는 똑같이 두려움을 느끼며, 본인과 같은 상태인 정신병원의 환자들에 의해 살해당하는 장면에서 다소 허무하고 충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