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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드라마 <보이스 시즌 2>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명대사 국내 평가와 반응

by 혜빠빵 2023. 9. 16.

목차

  • 드라마 <보이스 시즌 2> 정보 및 줄거리
  • 드라마 등장인물, 명대사
  • 국내 평가와 반응

 

보이스 시즌 2

 

드라마 <보이스 시즌 2> 정보 및 줄거리

 

드라마 <보이스 시즌 2>은 2018년 8월 11일- 2018년 9월 16일까지 방영한 범죄 드라마다. 112 신고 센터에서 분리된 조직인 골든타임 팀 신고를 접수하고 범죄 현장의 골든 타임을 사수해서 피해자들을 구출하고 많은 범죄자들을 잡는 OCN 드라마다. 시즌 1에 이어 골든 타임팀이 다양한 살인자들을 검거하고, 점점 더 악랄하고 똑똑한 방법으로 경찰과 살인자들의 심리전을 보여준 드라마였기에 시청률 7%라는 흥행을 이끌었던 것 같다. 드라마의 스토리는 시즌 1과 달리 동료를 살해한 살인범 방제수(권율)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도강우(이진욱)와 골든타임 팀 센터장 역할을 수행 중인 강권주(이하나)가 한 팀이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살인범 방제수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사냥하듯 살해하고, 소장품처럼 신체의 일부를 보관하며, 치밀한 계획으로 경찰의 수사망을 빠져나간다. 이 과정에서 증거들을 수집하고, 범인의 소리를 통해 범인을 특정해나가 결국 범인을 검거하는데 성공하지만, 범인으로 인해 강권주 센터장은 폭발에 휘말려 위험에 빠지면서 끝이 난다.

 

드라마 등장인물, 명대사

 

<보이스 시즌 2>의 스토리는 동료를 살해한 살인범 방제수(권율)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도강우(이진욱)와 골든타임 팀 센터장 역할을 수행 중인 강권주(이하나)가 한 팀이 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사냥하듯 살해하고, 소장품처럼 신체의 일부를 보관하는 방제수를 소리를 통해 결국 검거하는데 성공하지만, 범인으로 인해 강권주 센터장은 폭발에 휘말려 위험에 빠지면서 끝이 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탄탄한 스토리 이외에도 흥행을 이끌었던 다른 이유는 탄탄한 등장인물의 라인업과 액션이었다. 주연으로는 시즌 1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엄청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를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는 이진욱, 시즌 1에 이어 센터장으로서 뛰어난 연기를 이어가는 이하나, 소름돋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보여준 권율, 시즌 1에 이어 더 활약한 손은서까지 아주 탄탄한 라인업을 보여준다. 제일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는 범인들을 지칭하며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하는 건 그의 모습에 비친 우리 안의 무엇인가를 미워하는 것이다.우리 안에 없는 것을 절대로 우리를 흥분시키지 않는다." 등이 있다.

 

국내 시청자들의 평가와 반응

 

신고를 접수하고 사건에서의 골든 타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로서 시즌 1에 이어 시청률 7%대의 히트를 쳤다. 시즌 1에 이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소재와 더불어 서사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통해 흥행을 이끈 것으로 생각된다. 시청자들이 남긴 평들을 보았는데 요약해 보자면 "시즌 1보다 더 악랄하며, 사람을 물건 취급하는 사이코패스의 연기에 소름이 돋았다. 게다가 절대 그렇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직업을 토대로 숨기고 살아온 것이 너무 충격적이다.", "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나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너무 무섭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시즌 2가 출시될 지 몰랐는데 나오게 돼서 너무 기뻤다. 마지막 장면에서 강권주 센터장의 죽음을 암시하는 폭발 장면으로 끝이 났지만, 이것이 시즌 3의 복선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