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명대사 국내와 해외 평가 반응

목차

• 더 화끈해진 액션영화 <범죄도시2> 정보 및 줄거리
• 영화 등장인물, 명대사
• 국내와 해외 평가 반응

범죄도시2

더 화끈해진 액션영화 <범죄도시2> 정보 및 줄거리

 

영화 <범죄도시2>은 2022년 5월 18일에 개봉한 액션, 범죄 영화이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에 개봉예정이었으나, 2022년으로 개봉이 늦어졌지만 누적 관객수 1269만 명을 기록하고 평점 9.00을 받으며 이전 작인 <범죄도시1>을 뛰어넘어 초히트를 쳤다. 영화의 스토리는 <범죄도시1>의 에피소드였던 가리봉동 소탕작전 이후 4년 뒤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 영사관으로부터 자수한 사람이 있다며 연락을 받게 된다. 마석도(마동석) 형사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도주한 용의자를 잡기 위해 현지로 출발하게 된다. 그렇게 영사관에서 도주한 용의자를 만나게 되고, 용의자는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계속 피한다. 마석도 형사는 엄청난 악력의 마사지를 통해 사건에 대해 듣게 되고, 공범을 찾으러 갔는데 죽어있는 공범을 발견한다. 공범의 부고 소식에 대해 용의자에게 말하자 용의자는 강해상(손석구)이라는 무자비한 배후에 대해 말하게 된다. 강해상에 대해 들은 마석도 형사와 전일만 반장은 직감적으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강해상을 잡기 위한 화끈한 액션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영화 등장인물, 명대사

 

<범죄도시2>의 스토리는 강해상이라는 무자비한 살인마와 그의 공범들이 베트남에서 저지르는 잔인한 범죄와 그들을 소탕하기 위해 현지에서 고군분투하는 강력형사들의 내용을 다룬 영화였다. 하지만 스토리 이외에도 대흥행을 이끌었던 다른 이유는 <범죄도시 1>을 뛰어넘는 탄탄한 등장인물의 라인업이었다. 주연으로는 <범죄도시1>에 이어서 각종 영화에서 엄청난 체격과 힘으로 누구나 그 앞에선 겸손해지는 마동석, 다양한 작품들에서 활동하며 모든 역할을 잘 소화하는 손석구, <범죄도시1>에 이어 엄청난 존재감을 뽐낸 박지환, 최귀화 배우와 조연으로도 허동원, 하준, 정재광, 박지영 배우까지 아주 탄탄한 라인업을 보여준다. 해당 영화 이후에  박지환, 박지영 배우 모두 영향력 있는 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고, 인상 깊은 연기력을 통해 더 이목 받는 배우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제일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는 "누가 5야?", "형은 다 알 수가 있는데..", "너 납치된 거야" 등이 있다.

 

국내와 해외 평가 반응

 

현재 한국 N사 기준의 국내 평가 점수는 9.00점으로 확인된다. <범죄도시1>으로 사람들의 인지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더 화려한 액션과 더 다양한 웃음 포인트를 통해 대흥행을 이끈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평론가들이 남긴 평들을 보았는데 요약해 보자면  룸살롱 장면이나 여성 캐릭터 묘사 등 전편에서 지적된 단점들을 보완하고,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슈퍼히어로 형사의 구조는 그대로 이어가면서 신구 캐릭터들을 탄력적으로 활용하여 전편을 뛰어넘었다. 해외 관람객들은 개봉전부터 한국 말고 세계적으로 개봉일이 언제인지 굉장히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한 해외 관객은 "범죄자에게 측은지심을 느끼게 하는 영화는 처음이었다. 통쾌하면서도 다소 불쌍한 장면도 있었다."라며 다소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범죄도시 3도 현재 제작 중이며, 이번에는 배경이 야쿠자이고 광역수사대 부반장으로 보직을 옮긴 마석도 형사가 역경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가 된다. <범죄도시 3>는 2023년 6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