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즈니플러스 웹드라마 <카지노 시즌2> 정보 및 줄거리
(2) 등장인물 출연배우
(3) 디즈니플러스 웹드라마 <카지노 시즌2> 관련뉴스 및 인터뷰
(3) 평점 리뷰 반응 후기 국내반응 해외반응
디즈니플러스 웹드라마 <카지노 시즌2> 정보 및 줄거리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최민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23년 1월을 뜨겁게 달군 작품 <카지노 시즌 1> 이후 <카지노 시즌2>를 공개하였다. 카지노의 전설이었던 ‘차무식’이 위기를 맞이한 후,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의 집요한 추적에 맞서 인생의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 이야기이다. 범죄, 스릴러, 느와르, 액션, 드라마, 블랙 코미디, 시대극, 피카레스크 등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2022년 12월 21일부터 2023년 1월 25일까지 총 8부작 공개한 카지노 시즌1에 이어 똑같이 청소년 관람불가 시청등급을 달고 2023년 02월 15일부터 2023년 03월 22일까지 총 8부작을 시즌2에 공개하였다. 카지노 시즌1과 카지노 시즌2 합쳐 공개한 회차는 총 16부작인 것이다. 강윤성, 남기훈 연출 / 강윤성 극본을 통해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 <카지노 시즌2>는 시즌1에 이어 배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외 다양한 인물을 등장시켰으며, 차무식 주위인물과 날카로운 대립을 이어갔다. 이전 https://jihyeya.tistory.com/manage/post <카지노 시즌1>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리뷰, 반응에 대하여 작성한 글을 보고 온다면 <카지노 시즌2>를 이해하기 수월하다. 차무식의 오른팔이자 든든한 의형제였던 ‘양정팔(이동휘 분)’과의 신뢰가 깨지며 두사람의 관계에 변화와 시즌1에서 차무식에게 도움을 받았던 ‘오승훈(손석구 분)’이 무식에 대한 의심을 키우며 본격적으로 대립하는 등 누가 카지노의 전설로 남을까 최후 왕좌에 앉는 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카지노 시즌2> 줄거리(스포있음)는 다음과 같다. 카지노 시즌2 <1화> 카지노 시즌1 마지막화에서 보여준 마지막 장면을 이어 차무식에게 총을 겨눈 서태석의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북파공작원 출신 무식에게 단숨에 제압당한다. 화가난 무식은 태석에게 72시간 내로 필리핀을 떠나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태석은 약속한 72시간이 지나도 필리핀을 떠나지 않고 이대로 죽을 수 없기에 업장을 운영하는 한성일을 찾아가 밑에서 일할 수 있게 부탁한다. 그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던 고 회장을 만나게 되고 고 회장은 차무식 업장에서 일어난 일로 사라진 자신의 돈을 차무식이 가로챘다고 의심 중이라고 말한다.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둘 다 차무식에게 원한이 있음을 알아차리고 그를 처리할 계획을 세운다. 고 회장에게 돈을 약속받은 태석은 한국에서 알고 지내던 나 회장에게 연락해 무식을 손봐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차무식이 운영하는 업장에서 삼합회와 크게 다투면서 총격전까지 일으키는 태석에게 분노한 차무식은 경찰 서장에게 연락해 그를 넘겨받는다. 경찰 승훈은 현지 경찰이 용의자를 무식에게 넘겨주는 모습을 눈앞에서 확인하고 분노하면서 수많은 위기가 찾아올 걸 암시하며 끝이 난다. <2화> 1화에서 태석이 부탁한 나 회장의 명령을 받고 필리핀에 도착한 부하들은 우 사장을 통해 차무식을 납치하고, 고 회장의 의뢰대로 돈의 행방을 알아내려고 하는 순간 태석이 등장한다. 나 회장 부하들은 알아서 처리하겠다는 태석의 말을 듣고 차무식을 넘긴다. 그 뒤로 곧바로 태석은 무식을 차 트렁크에 가둬 호수로 밀어 넣는다. 여기서 죽었구나 생각했던 순간 차무식을 구하는 삼합회 조직원들. 알고 보니 총격전 이후 차무식의 뒤를 밟았던 삼합회 조직원들이 그 장면을 목격하고 구해준 것이다. 1화에서 차무식은 서태석에게 겁만 주고 풀어주었지만, 참을성의 한계를 느낀 무식이 삼합회 조직원들을 통해 태석을 제거한다. 또 자신을 위협했던 나 회장의 부하들까지 찾아 손을 봐준다. 한편 민회장과 차무식에게 불만이 많았던 최칠구, 진영희, 조윤기 세 사람은 함께 손을 잡고 필리핀 시장을 매수해 민 회장 제거 작전을 실행에 옮길 생각이다. <3화> 3화에서는 삼합회와 손을 잡고 사업을 하려는 정팔의 모습이 보인다. 차무식에게 돈을 빌리려고 했지만 거절당하는 정팔. 돈이 필요한 정팔은 카지노 게임에 손을 대고 삼합회에 돈을 빌려가면서까지 판을 키웠지만 결국 모두 잃는다. 폭주한 정팔이 하루 만에 8천만 폐소(약 18억)를 날리는 등 자제력 잃은 모습을 보인다. 한편 경찰 승훈은 동료 경찰 마크와 함께 경찰까지 매수해 명령을 내린 차무식을 쫓으면 사라진 돈의 행방과 사건 범인을 찾을 수 있을 것임을 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감당하지 못할 빚을 지게 된 정팔은 한국행을 선택하고 어머니 식당 일을 돕지만 필리핀에 너무 가고 싶어 한다. 그런 정팔을 지켜본 차무식은 오랫동안 함께했던 오른팔 동생이기에 삼합회 문제를 해결해 주고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는 등 마지막 기회를 준다 수사를 이어가던 승훈은 돈을 훔쳐 도망간 소정과 필립이 살해당한 현장에 차무식의 왼쪽 팔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하 상구가 있었다는 걸 알아채고 찾아간다. 하지만 아무런 답도 주지 않는 상구이다. 이 시각 민 회장을 찾아간 킬러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총격해 목숨을 잃은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4화> 사건 소식을 듣고 승훈은 민 회장과 함께 일한 직원에게 당시 상황에 대해 물어보지만 총격을 직접 목격한 충격을 받아 아무런 답을 못한다. 민 회장의 죽음 소식을 접한 차무식을 그 누구보다 더한 충격을 받는다. 자신을 필리핀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은인이기 때문이다. 범행을 지시했던 한국 영사 조윤기와 민동건설 사장 최칠구는 추후 유리한 상황이 올 수 있게 중요한 서류(가짜 계약)를 놓고 오기 위해 사건 현장인 민 회장 사무실에 찾아간다. 또 필리핀 수사국(NBI)을 찾아가 민 회장 살해 범인으로 차무식을 거론하며 살해 동기까지 자세히 설명한다. 다음 날 차무식과 민 회장 직원을 찾아가 가짜 계약서를 들이밀며 호텔지분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모든 걸 적어놓았던 직원이 가짜 계약서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차무식에게 전한다. 이야기를 들은 차무식은 최칠구가 민 회장을 죽음과 관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을 갖는다. 하지만 민 회장 사건 배후에 있던 시장과 진영희 남편은 NBI를 대동해 차무식을 범인으로 몰고 갈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무식은 승훈을 따로 불러내 민 회장 금고에 누군가 손을 댔고, 진짜 계약서가 사라졌으며 가짜 계약서를 최칠구가 들고 와 호텔지분에 대해 말했다고 사실대로 상황을 전한다. 그 순간 수배령으로 인해 NBI가 계속 찾아오자 가까스로 도주에 성공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체포당한다. 차무식은 필리핀 최대 권력자 다니엘에게 자신이 다른 죄목으로 한국으로 잠깐 다녀올 수 있도록 부탁하여 한국행 약속을 받아 낸다. <5화> 무려 15년만에 한국에 돌아온 차무식! 어린 시절 탁아소 시절부터 함께 했던 친구 종현이 그의 수사를 맡은 수사관이다. 재판을 받는 동안 구치소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에 있었던 혐의들은 모두 인정함과 동시에 민 회장을 죽인 건 자신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 자세히 말한다. 친구 종현을 통해 진영희의 계좌 기록을 확보하여 민동건설 사장 최칠구와 한국 영사 조윤기가 각각 1천만 쳬소를 전달한 사실을 보여주어 검사의 신뢰를 받는다. 그로 인해 무죄를 선고받은 차무식이다. 차무식은 다시 필리핀으로 수월하게 입국하기 위해 기자들을 매수하기로 한다.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정팔에게 금고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금고 안에 수많은 금괴와 돈이 있음을 확인한 정팔은 자신의 빚을 모두 갚아주지 않았던 차무식에게 원한 품는 표정을 짓는다. 우여곡절 끝에 필리핀에 돌아온 차무식은 조윤기, 최칠구, 진영희에게 압박을 주고 자신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압력을 가했던 NBI 팀장까지 해고 명령을 내리는 등 복수한다. 한편 무식과 가까운 관계인 한성일에게 연락해 무식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내리는 등 분노한 모습을 보여준 양상수와 그 옆에서 충성을 다하고 있는 정팔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6화> 차무식은 한성일에게 양상수가 자신을 데리고 오라고 전해 듣는다. 처음 들어본 이름이기에 황당한 웃음으로 양상수에게 찾아간다. 알고 보니 양상수는 정팔 앞에서 허세를 부린 인물로 막상 무식이 찾아가자 꼬리를 내리고 굴욕을 당한다. 계속해서 수사를 이어간 승훈은 한국으로의 복귀를 앞두고 있지만 끈질기게 상구를 찾아갔고, 상구는 필립 소정의 사건 현장에서 빅보스 다니엘의 오른팔 존이 돈가방을 챙겨 갔고 존과 무식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여준다. 상구가 보여준 단서를 통해 다시 수사를 이어간다. 한편 인터폴 적색 수배자 말만 믿고 친구에게 돈을 받는 과정에서 범죄에 엮인 정팔이 경찰에 체포되어 구치소에서 차무식에게 면목 없다며 눈물을 보인다. 다시 마음이 약해진 차무식은 다니엘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한국에 돌아왔지만 조사를 계속해서 이어가던 승훈은 필리핀에서 킬러를 통해 살인 교사한 한인이 징역 20년형을 받은 판례가 생겼다는 희소식을 듣는다. 무식이 킬러들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증거만 확보하면 되는 것이다. <7화> 상구는 진영희가 운영하는 삼겹살집 CCTV 영상을 확보해 승훈에게 전달한다. 진영희와 그녀의 남자친구, 조윤기, 최칠구 네 사람이 민 회장 살해 교사했음을 보여주는 정황 증거를 본 승훈은 그들을 잡아들여 조사해 보기로 결정한다. 한편 차무식은 민 회장 죽음 배후에는 진영희 남자친구 호세 타라고나와 아길레스 시장 라울이 있음을 존에게 털어놓는다. 존은 다니엘의 사촌이 엮여 있기에 민 회장 죽음에 대해서는 여기서 그만 멈추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설득하지만 무식은 민 회장 다음 타깃이 자신이 될 거라며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다. 결국 시장 라울을 납치 차무식은 계속해서 도발하는 라울의 말에 살해한다. 호세 타라고나와 라울 동시에 잠적하여 이상하게 생각한 빅보스 다니엘은 차무식을 찾고 위협을 느낀 그는 다시 한국에 급하게 들어간다. 평소와 다르게 무겁고 착잡한 표정으로 한국 친구, 후배들과 시간을 보내는 차무식이다. 무식이 한국에 없는 틈을 타 집안을 살피던 상구는 금고를 부수고 있는 정팔을 목격 한다. <8화> 마지막 화 8화에서는 다니엘을 피해 한국으로 돌아와 필리핀으로 송금을 맡기고 싶다는 장준을 만나 거래를 약속한다. 꺼름직했던 장준은 역시 고 회장 밑에 사람이었다. 고 회장을 찾아가 돈을 책임지기로 하고, 앞으로 더 이상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지 말라는 경고를 날린다. 오해가 있었다며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말하는 다니엘 말을 믿고 다시 필리핀에 들어온 무식은 얼굴에 상처 가득한 존을 확인하고 존을 피해 도망친다. 한편 진영희를 체포하기 위해 다시 들어온 승훈은 끈질긴 추적 끝에 현지에서 체포하고, 같은 시각 한국에 있던 조윤기와 최칠구도 상해 교사 혐의로 체포한다. 필리핀에서 도망자 신세로 전략한 무식은 한국에서 만난 뜻밖의 인물 장준에게 인상 깊은 사업 제안을 듣게 되고 선택권이 없었던 차무식은 그 제안을 수락한다. 차무식은 정팔에게 자신의 금고에 있는 돈을 모두 들고 자신에게 찾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이미 차무식의 금고를 열어내는데 성공한 정팔과 상구는 수많은 금괴와 돈다발을 갖기 위해 차무식 체포 영장이 있는 승훈에게 그의 위치를 알려준다. 그리고 차무식을 쫒던 존도 수상함을 감지하곤 승훈과 마크의 뒤를 쫓아간다. 차무식이 말한 주소로 향한 정팔과 상구.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다니엘에게 쫓기는 상황을 주고받는다. 현장 밖에 도착한 승훈과 마크가 진입할 기회를 노리고 들어간다. 그 상황을 순간 인지한 차무식은 도망가려고 하였지만 뒤를 밟은 존이 들어와 순식간에 총을 쏜다. 존이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경찰 마크는 죽고 승훈은 총에 맞고 자리에 쓰러져 마크를 바라보며 오열한다. 존이 방심한 틈을 타 총을 쏜 상구. 자신을 배신한 상구에게 총을 쏜 차무식 등 치열한 총격전이 일어난다. 차무식은 정신을 차리고 또 다른 배신자 정팔을 총으로 쏘려고 했으나, 함께 돈 가방을 들고 떠나자 말한다. 돈 가방을 모두 챙겨 차를 타고 도망가려던 차무식은 미리 차에 탄 정팔이 숨겨둔 총에 맞아 허무하게 죽는다. 그 이후 6개월이 흘러 총에 맞고도 살아남은 승훈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에서 경찰로 복귀한 승훈은 필리핀에서 시작된 또 다른 사건을 배정받는다. 그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마지막에 차무식에게 사업을 제안했던 장준이다. 그리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카지노 업장을 운영 중이라는 사업가가 장준을 찾아가는 장면을 이어 보여주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미소로 등장한 정팔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플러스(디즈니+) 독점 스트리밍을 통해 볼 수 있다.
등장인물 출연배우
<카지노 시즌2>는 최민식, 손석구, 허성태, 이동휘, 홍기준 등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주었다. 카지노 시즌2의 특별 출연하는 이제훈의 합류로 더욱 역동적으로 전개를 보여준다. 이전에 작성하였던 티스토리 혜담 <카지노 시즌1> 글을 통해 등장인물과 출연배우에 대해 적었기에 주요 등장인물 출연배우인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홍기준 이렇게 네 사람 배우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첫번 째 인물 최민식은 드라마 <카지노> 주요 인물 차무식 역을 소화한 배우이다. 최민식은 해고될 위기에 처한 세관원 최민식이 최대 조직의 보스 하정우와 손을 잡고 부산을 접수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스토리가 돋보이는 명작을 만들어 낸다. 이외 악랄한 연쇄살인마 최민식에 의해 아내를 잃은 국정원 경호요원 이병헌이 복수를 실행하는 이야기 '악마를 보았다'와 국내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의 세력이 커지자, 경찰청 수사 기획과에서 근무하는 최민식이 신입경찰 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령하는, 무려 8년 간 이어지는 작전명 '신세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선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전쟁을 그린 '명량' 영화를 통해 국내 총 관객수 1700만으로 1위를 기록한 배우이다. 두 번째 인물 손석구는 마동석과 겨루는 무자비한 빌런 ‘강해상’을 연기를 보여준 '범죄도시2'를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대표작으로 뽑을 수 있다. 무시무시한 마체테를 들고 다니며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손석구의 시원한 액션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이다. 또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삼남매가 행복을 찾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시크하지만 따뜻한 인물 ‘구씨’의 매력을 연기로 선보였다. 이외 군무 이탈 체포조 D.P가 탈영병을 쫓으며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D.P'와 연애할 마음은 없지만 몸은 외로운 전종서와 잡지 칼럼을 쓰기 위해 반강제로 데이팅 어플에 가입한 손석구 가 만나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을 그린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 그를 만나볼 수 있다. 세 번째 인물 이동휘는 패션에 관심이 굉장하고 실제로도 여러 스타일의 옷을 잘 소화해내는 패셔니스타로도 알려져 있다. '응답하라 1988' 작품을 통해 영어 단어 하나 제대로 못 외우지만, 한 번 본 춤은 그대로 따라 추는 타고난 춤꾼이자 은근히 분위기 파악 못하고 눈치 없지만 남자스러운 동룡 역을 맡아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주목을 받기 시작한 배우이다.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짜리 역할을 맡고, 천만 관객의 흥행을 주도한 '베테랑'에서는 조연인 연예인 다혜의 매니저 윤홍렬 역을 소화해낸다. 이외 영화 '뷰티 인사이드' 주인공 우진 친구인 한상백 역할과 영화 '극한직업'에서 UDT 출신 형사 김영호 역할, 첫 단독 주연 영화 '어린 의뢰인'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인물을 만나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마지막 인물 홍기준은 '텍사스, 여름 음행을 피하는 신학생 부부 입술의 모든 말' 데뷔작에 이어 '천하장사 마돈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박수건달' '공정사회' '섬. 사라진 사람들' 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 냈고,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마석도의 부하 경찰 박병식 역을 맡으면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외에도 '공작' '신의 한 수:귀수편' '유체이탈자' '경관의 피' 등 다양한 배역을 통해 배우 홍기준만의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플러스 웹드라마 <카지노 시즌2> 관련뉴스 및 인터뷰
디즈니+ 웹드라마 <카지노 시즌1>에 이어 흥행한 <카지노 시즌2>는 그만큼 뜨거운 관심 속 인터뷰와 관련 뉴스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먼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1과 시즌2가 종영하면서 주연 차무식 역을 맡은 최민식은 "차무식은 비즈니스적으로는 냉철한 것 같아도 평범함이 있다. 무식은 어떤 한계를 넘어서면 제거하지만 참을 때까지는 참는다. 하지만 정팔은 진작에 죽었어야 할 인물인데, 끝까지 살려두는 이유는 말 안 듣는 자식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정팔이가 도박을 하다 많은 빚을 지고, 결국 필리핀 감옥에 갇혀도 무식이 ‘사람 만들어 볼란다’라고 하는 것도 논리적이진 않지만 감성적으로 이해된다. 말하자면 자신의 아픈 손가락 같은.” “차무식 자신도 그런 인생을 살아와 정팔에게 본능적으로 그렇게 대하는 것”이라면서 “무식이 완벽한 빌런이라면 정팔은 이미 제거됐을 것이다” 등의 인터뷰를 통해 차무식 캐릭터 특성을 한마디로 표현했다. 또 자기 자신의 의지도 있지만, 뜻대로 안 되는 인생, 그런 걸 표현하려고 했다. 날 때부터 악마의 삶을 사는 게 아니라 누구든지 그런 삶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는 말을 남겼다. ‘카지노’는 3개월간의 필리핀 현지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이뤄졌다. 코로나19에 외국의 낯선 환경이 더해져 촬영장과 숙소인 호텔 외에는 가 본 곳이 없다고 한다.
“에피소드가 많고 상황마다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시간이 나면 배우들과 호텔에 모여 토론을 했다. 각자가 맡은 캐릭터의 당위성을 가지고 빌드업을 해 모였다. 서로 어떤 관계인지 디테일한 설명이 대본에는 없었는데, 토론을 통해 많이 보강했다."등 감독의 열린 마음과 높은 완성도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해준 인터뷰를 볼 수 있다. 이번에 최민식 씨와 가장 많이 연기 호흡을 맞춘 사람이 이동휘 씨 라며 다른 배우들의 부러움을 받았던 배우 이동휘. 이동휘는 '카지노' 제작발표회에서 "최민식 선배님과 함께 출연하게 돼 가문의 영광"이라고 했다. 그리고 종영 이후 "최민식 선배님은 존재만으로도 귀감이 되는 배우예요. 촬영장에 한 시간씩 일찍 오셔서 누굴 기다리게 하는 법이 없으셨어요. 그러니 저도 무조건 일찍 와서 준비할 수밖에요. 일찍 오란 말씀은 안 하셨지만 자연스럽게 저희가 배우게 되더라고요. 긴장하는 후배들을 부드럽게 포용하면서도 방심하지 않게, 늘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게끔 만드셨어요." 등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낸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의 '카지노'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이 큰 만큼 "아직 확정된 건 없다. 열쇠는 감독님이 쥐고 있고 정팔이는 브리지 역할로 씨앗을 뿌려 놓은 정도다. '카지노'가 시즌제로 계속 나온다면, 정팔이가 정말 끝까지 살아남으면 좋겠다. 그때 되면 정팔을 응원해 주는 시청자들도 생기지 않을까 싶다"라고 조심스럽게 답을 했다고 한다. 이외 비하인드 스틸 무대인사, 종영소감 등을 뉴스로 찾아볼 수 있다.
평점 리뷰 반응 후기 국내반응 해외반응
“공개되고 나서 마침 비슷한 시기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와 구글 트랜드를 통해 분석을 해봤다. ‘더 글로리’는 오픈 시기에 트랜드가 굉장히 올라오지만 ‘카지노’는 전반적으로 그래프가 완만하게 유지되더라. 화제성이 연결된 것. 그래프 안에 있는 면적만 보면 ‘카지노’가 더 많은 화제성을 가지더라”라고 흐뭇한 마음을 드러낸 강윤성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카지노> 화제성은 높았다. <카지노 시즌2>는 시즌1의 엔딩이 워낙 강렬하면서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장면으로 끝나, 그 이후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더욱 커지는 스케일의 사건들, 그리고 얽힌 인물들의 강렬한 서사에 금세 빠져 들었다" "카지노 시즌2 결말을 보면 시즌3의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너무 기대된다" "혼돈의 카오스 속 일촉즉발 위기가 있었던 시즌2도 너무 재밌게 봤다" "최민식이 최민식 했다. 연기에 빠져들었다" "차무식 없는 카지노는 상상할 수 없지만 그래도 시즌3가 나왔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국내반응과 종영 후기를 엿볼 수 있다. 또 카지노’ 시즌2가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공개 첫 주 기준 최대 시청 시간 기록을 새롭게 세우며 시즌1보다 높은 흥행률을 입증한 만큼 해외에서도 화력이 나날이 뜨거웠다. 美 포브스, 뉴스위크, 넥스트 샤크 등 외신에서 쏟아지고 있는 폭발적인 관심과 “최민식이 등장할 때마다 집중하지 않기란 어렵다!”(Forbes) “최민식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국제적인 스타덤을 얻었다는 것을 입증한다”(NextShark) “한국 베테랑 배우 최민식의 전설적인 지위와 경력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Newsweek) 등 쏟아지는 찬사를 볼 수 있다. 믿고 보는 최민식, 대세 배우 손석구의 시너. 그리고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초호화 출연진 라인업이 빛났던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