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즈니플러스 웹드라마 <카지노 시즌1> 정보 및 줄거리
(2) 등장인물 출연배우 / 명대사
(3) 평점 리뷰 반응 후기 국내반응 해외반응
디즈니플러스(디즈니+) 웹드라마 <카지노 시즌1> 정보 및 줄거리
모든 것을 걸었다!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강렬한 이야기 <카지노 시즌1>은 티저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만으로도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범죄, 스릴러, 느와르, 액션, 드라마, 블랙 코미디, 시대극, 피카레스크, 고어 장르를 가진 카지노 시즌1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이다. 2022년 12월 21일부터 2023년 1월 25일까지 총 8부작으로 공개하였고, 결말까지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즌2와 8부작씩 나눠 공개된다. 제작비 200억 원이 쓰인 웹드라마 카지노는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함께 맡은 첫 시리즈이다. <카지노> 시리즈 드라마 내용 속에는 성적 행위가 구체적이게 표현되어 있고 물리적 폭력과 살상 등 신체 위해 요소가 지속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또 거친 표현의 대사 및 욕설 사용이 반복적으로 표현되고 마약을 흡입하는 장면과 흡연 장면의 요소도 사실적이기 때문에 시청 등급은 18세 이상 청소년 관람불가이다. 24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린 최민식과 범죄도시 2에 이어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 손석구, 주인공 차무식의 오른팔 역할 연기를 선보이는 이동휘가 출연한 디즈니플러스 웹드라마 <카지노 시즌1> 줄거리는 8부작을 이어지는 내용을 묶어 설명할 수 있다. 1~3화에서는 탁아소에 맡겨지고 하고 사고 치는 아버지가 구속당하는 모습을 보는 등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차무식(최민식)은 유명 영어학원의 원장이 된다. 어느 날 고향 후배 안치영(김민재)이 찾아와 도박사업을 제안을 받아 부산으로 답사를 간다.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임을 알게 된 차무식은 안치영과 함께 도박사업을 하게 된다. 직접 도박 맛을 본 무식은 카지노의 매력에 푹 빠진다. 엄청난 수익을 얻게 되지만 치영의 부주의로 국세청 단속에 걸리게 되고 조사를 피하기 위해 차무식은 필리핀으로 넘어간다. 그곳에서 선배 한성일(이성원)을 만나 카지노 운영을 크게 하는 민회장(김흥파)을 소개받는다. 카지노에서 그동안 벌어 놓은 돈을 다 잃고 과 빛까지 진 차무식은 민회장의 10년 넘은 채권들을 다 받아오는 등 탁월한 임기응변과 근성으로 민회장 마음을 사로잡는다. 4~6화에서는 민회장의 동업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카지노 운영 전권을 맡아 본격적인 카지노 사업을 벌인 차무식의 모습이 보인다. 그는 또 한 번 남다른 수완을 펼쳐 업계 큰 손과 필리핀 정권, 재계를 사로잡아 킹메이커 다니엘까지 만나면서 승승장구하고, 권력과 반협박으로 칼리즈에서 가장 좋은 카지노인 볼튼 호텔 카지노를 입찰하여 통째로 인수하게 된다. 카지노 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는다. 한편, 필리핀에 놀러 간 한국 대학생 두 명이 필리핀 조폭에 의해 살해까지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한국 경찰 투입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필리핀 관계기관 협조하에 한국경찰 오승훈(손석구)이 파견 온다. 빅보스의 수하 존을 통해 도박장에서 삼합회 간부들과 만나게 되면서 삼합회 간부와 부하들이 죽인 사실을 알게 된 차무식은 한국경찰 오승훈에게 알려 도움을 주게 된다. 이 사건과 함께 차무식이 운영하는 카지노 볼튼의 큰 손, 카지노 내 게임 플레이어 고 회장(이혜영)이 어마어마한 돈을 따게 되면서 오승훈은 도박 관련 영상 자료를 한국에 전송하고 100억 가까이 되는 고 회장 돈을 훔쳐 도망간 정팔(이동휘)이 푹 빠져 있었던 소정이 살해당하는 사건까지 발생하게 된다. 7~8화에서는 민회장이 개장한 호텔 전체를 도맡아 관리하고 있는 서태석(허성태)은 자신을 받아준 차무식을 생각을 하지 못하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차무식을 밟고 일어서려 한 서태석에게 계속해서 경고를 준 차무식. 이에 양심을 품고 밤에 총을 들고 차무식 집을 찾아가면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돈 앞에서 난무하는 배신과 사선에 선 인간들의 치열한 승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플러스(디즈니+) 독점 스트리밍을 통해 볼 수 있다.
등장인물 출연배우 / 명대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1> 정말 많은 출연배우가 등장한다. 등장인물은 주요 인물과 볼튼호텔 카지노 사람, 칼리즈 호텔 사람, 필리핀 삼합회 인물,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사회 사람들 그 외 차무식의 가족과 주변인물 경찰, 검찰, 국세청 사람들, 특별출연까지 여러 인물을 나눠 소개할 수 있다. 주요 인물 중 가장 많은 에피소드를 보여준 주인공 차무식 역은 배우 최민식이 맡았다. 차무식은 "너, 나 감당할 수 있겠냐?" "돈 갚을 필요 없고 앞으로 저세상에서는 남의 돈 쉽게 생각하지 말아요" 등의 전설적인 명대사를 많이 남긴다. 무식의 어린 시절은 배우 송민재. 청년 시절은 배우 이규형이 나와 연기를 선보였다. 필리핀 카지노의 왕. 과거 북파공작원, 영어학원장, 카지노바 사장, 도박 빚쟁이, 살인 용의자 등 굴곡진 인생을 가진 인물로써 전 재산을 잃고 바닥까지 갔지만 탁월한 안목으로 10년 만에 700억이라는 막대한 돈을 번 멋진 중년이다. 그런 차무식을 쫓아 고군분투하는 필리핀 파견 1대 코리안 데스크 한국경찰 오승훈 역은 배우 손석구가 맡았다. "이 알량한 증거 가지고는 차무식 절대 못 잡아넣어 확실한 증거 가져와. 발뺌할 수 없는" "누가 현행범을 이런 식으로 데려가도 된다 그랬습니까!" 등의 명대사를 남긴 오승훈은 필리핀에서 무능하고 부패한 사람들을 보면서 속이 많이 썩는 캐릭터이다. 총격전 끝에 현행범을 잡고 이송 중이던 서태석을 상부의 지시로 차무식에게 돈봉투를 받고 넘겨버리자 차무식에게 노발대발하지만 소용없는 등 차무식과 직접 부딪혀서는 승산이 없다는 걸 알고 그 주변 인물들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음은 차무식의 오른팔! 양정팔 역은 배우 이동휘가 맡았다. "권무십일홍이라는 말을 아세요? 꽃은 형님 열흘 동안 붉을 수가 없다는 거예요" 말을 건네는 등 차무식의 의동생이자 오른팔 정팔은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차무식과 애증의 관계를 형성하는 모습과 함께 본 작의 개그 캐릭터까지 맡았다. 볼튼호텔 가지노에서 일하는 인물로는 총 3명으로 볼튼호텔 카지노의 에이전트이자 필리핀에 거주하면서 한국인 교포로 한성일의 수하였으나 차무식 밑에서 일하게 되면서 왼팔 역할을 맡고 있는 이상구 역은 배우 홍기준이다. 범죄도시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던 홍기준은 카지노에서 얼핏 보기에는 어벙해보이는 모습과 행동거지를 하지만 불법자금세탁, 도박사채회수, 마약 밀수 등에 빠삭한 뒷세계의 인물 연기를 선보였다. 이외 볼튼호텔 카지노 에이전트 필립 토레스 역에는 배우 이해우. 전직 비행기 승무원에서 정팔의 도움으로 볼튼 호텔의 호텔리어가 된 김소정 역은 배우 손은서가 맡았다. 심을 품고 밤에 총을 들고 차무식 집을 찾아가는 등 차무식을 질투하고 견제하는 칼리즈 호텔 사람 서태석은 배우 허성태가 맡았다. "왜 초면에 반말짓거리야?" 등 위협적인 말투로 위협적인 모습으로 보인다. 이외 한인사회 사람들에는 조윤기(임형준), 최철구(송영규), 진영희(김주령), 이준구(오달수), 김경영(이석), 정석우(최홍일), 우사장(김준배), 오두석(김휘규), 한성일(이성원)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였고, 차무식 가족으로는 부친 차경덕(김뢰하), 모친 이숙자(배해선), 아내 한수진(진수현), 차무식 형이자 이복형제 차영석(배성일), 아들 차병규(박우영)가 있다. 필리핀 삼합회 인물로 나오는 배우들과 차무식의 주변인물 안치영(김민재), 이상철(허동원), 김종현(이문식), 윤동억(이종윤) 배우들의 에피소드 내용도 많고 각각의 인물들과 차무식은 내용을 이어가는데 큰 역할을 차지한다. 경찰, 검찰, 국세청 사람들로 나오는 인물은 심문권(민성욱), 권기두(민무제), 박형욱(정기섭), 강민정(류현경), 최일호(고윤)가 있고 특별출연으로는 나 회장(최무성), 함덕배(송부건), 양상수(이재용) 포함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였다.
평점 리뷰 반응 후기 / 국내반응 해외반응
제대로 공개 전부터 디즈니의 자본력을 이용한 대대적인 홍보, 광고, 주연배우의 화제성으로 기대를 모았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웹드라마 <카지노 시즌1>은 넷플릭스에 밀려 OTT시장에서 선방하지 못했던 디즈니 플러스가 드디어 볼만한 수작을 들고 나왔다는 평과 함께 전반적으로 재미있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한국인 출신 카지노계 거물이라는 흔치 않은 인물과 그의 세계, 그의 일대기를 그리면서도 그 안에서 서로 다른 인물들끼리 반목하고 때로는 유대하면서도 경계하는 스릴감이 있다 보니 느와르물이나 범죄물로서의 재미를 느낀다는 평가도 있다.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특유의 강렬하고 힘 있는 작품 카지노 시즌1. 강 감독은 "영화보다 더 떨리는 것 같다"며 긴장된 마음 드러냄과 동시에 시즌2는 2~3주 휴식기 이후 바로 나온다는 점을 알려 시즌1에 이어 시즌2의 홍보도 잊지 않았다. 공개 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기간을 이용해 작정하고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관심도가 증가한 것도 한몫하였다. 작품성, 내용을 더 풍부하게 뒷받침한 것은 배우들의 열연과 무난한 완성도가 있고 이것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큰 역할이 되었다. 초반부에 나오는 차무식 과거 배경 즉 유년기와 카지노 사업에 처음 뛰어든 계기에 대한 소재가 길어 자칫 지루할 수 있었으나, "8부작을 하루 만에 정주행 하였다. 시즌2가 나오기까지 남은 2주는 어떻게 기다리지"라는 리뷰가 나올 만큼 차무식 역의 배우 최민식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면서 보여준 연기 호흡 조절이 대중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보는 것을 멈추지 못하게 만들었다. "갈수록 높아지는 극의 밀도와 배우들의 연기 흡입력은 최고이다" "간결하면서도 임팩트있는 대사와 인상 깊은 주인공 캐릭터 구축에 힘을 준 것 같아" "드라마를 넘어서 웬만한 느와르 영화만큼의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 특히 인물들이 서로 믿지 못하며 아군과 적군이 혼재하는 4화 이후부터는 범죄물로서의 재미를 전달하는 것 같다" 등의 다수의 호평이 있는 국내반응을 볼 수 있다. 디즈니+ 美 리뷰 사이트 IMDB 평점 8.4를 기록하였다. 8.4의 평점은 비슷한 시기 글로벌 OTT를 통해 공개된 한국 콘텐츠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카지노를 향한 해외 팬들의 찬사들도 뜨거운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