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니메이션 영화 <라따뚜이> 정보 및 줄거리
(2) 등장인물 성우 배우, 명대사
(3) 평가 해석 리뷰 해외반응
애니메이션 영화 <라따뚜이> 정보 줄거리
파리에서 날아온 '니모를 찾아서' & '인크레더블' 제작진의 달콤한 상상으로 만들어진 영화 <라따뚜이>는 가족애와 우정, 꿈과 노력이라는 보편적 테마들이 브래드 버드 감독의 솜씨로 맛깔나게 버무려진 애니메이션이다. 한국에 2007년 7월 25일 애니메이션, 가족, 코미디, 모험 장르로 개봉하였다. 115분 상영시간은 새롭고 독창적인 내용으로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시켰다. 픽사에서 제작, 윌트 디즈니 컴퍼니에서 배급한 영화로 프랑스가 배경이다. 쥐와 요리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소재를 적절하게 섞어 만든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절대미각, 빠른 손놀림, 끓어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 주인공 ‘레미’ 인간을 항상 궁금해하는 쥐 레미는 하수구에서 버려진 음식을 먹어야 하는 생활이 너무나도 싫어해 아빠 장고와 항상 의견 충돌을 가졌다. 어느날 레미는 형 에밀과 같이 몰래 주방을 들어가서 TV속 구스토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구스토는 일류 요리사 영혼으로 레미를 도와주는 조력자이다. 충격받은 레미는 실수하게 되어 주인에게 들켜 총격전이 벌어진다. 그로 인해 바닥에 숨어있던 다른 쥐들의 서식지가 노출되고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되었고 레미는 구스토 책을 챙기려다가 가족들과 떨어지게 된다. 레미는 배고프고 외롭고 구스토와의 대화하는 상상을 펼친다. 구스토의 '누군든지 요리를 할 수 있다' 메시지를 품고 이곳저곳을 방황하다가 어느 한 식당에 들어가게 된다. 쓰레기만 주워 먹는 쥐들의 삻을 벗어나 진정한 요리의 세계에 입문하여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꾼 레미는 단 한가지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주방 퇴치대상 1호인 ‘생쥐’라는 것이다. 창 밖에서 요리를 못하는 링귀니를 보고 답답했던 레미는 우연찮게 들어간 최고급 식당으로 들어가게 된다. 주방에서 그는 온갖 종류의 위험을 받고 몰래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요리에 열중하다 재능 없는 수습생 링귀니에게 딱 걸리고 만다. 해고위기에 처해있던 링귀니는 레미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의기투합을 제안하고 레미는 링귀니 머리를 당겨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둘은 환상적인 요리 실력을 발휘해 링귀니가 식당에서 칭찬을 받게 된다. 레미와 계속하여 협력하기로 한 링귀니 덕분에 레미의 요리 재능은 빛을 발하게 되면서 둘은 기묘한 우정을 쌓아가며 서로 나름의 생존법을 터득해 간다. 그러나 링귀니가 식당 1인자가 되면서 점점 자만하게 되고 레미는 항상 뒤에 있어야 했고, 오해가 쌓여 결국 둘은 싸우게 된다. 더욱더 흥미롭운 내용으로 레니와 링귀니의 좌충우돌 공생공사 프로젝트가 궁금하다면 디즈니+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라따뚜이> 등장인물 성우 배우 / 명대사
영화 <라따뚜이>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등장인물은 레미이다. 레미는 후각과 미각이 매우 예민하고 머리도 비상해 영리한 쥐로, 책도 읽고 사람의 말도 알아듣는다. 누구보다도 호기심과 탐구욕이 강하며, 쥐이면서도 미식을 추구해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요리사의 필수 조건인 순발력과 실행력도 최상급이다. 이 작품의 주제인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를 대변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음은 링귀니이다. 레미의 도움을 받아 최고의 요리사로 인정받은 링귀니는 이야기 중반에 본명이 밝혀진다. 밝혀진 링귀니의 본명은 알프레도 구스토 즉 링귀니는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 구스토의 친아들이다. 하지만 요리 실력은 빵점이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언장을 받고 구스토 식당에 청소부로 들어오게 되는데 겁 많은 새가슴으로 덜렁이는 실수투성이지만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다. 그 밖에 레미의 가족들과 구스토 레스토랑 직원들이 나온다. 등장인물 레미는 패튼 오스왈트가 성우를 맡았고, 링귀니는 루 로마노가 성우를 맡았다. 그 외 브라이언 데니히(장고 역), 브래드 거렛(구스토 역), 이안 홈(스키너) 등 다양한 성우가 있다. 영화 라따뚜이에는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 Anyone can cook.
Tout le monde peut cuisiner" "모두가 위대한 예술가가 되는 건 아니지만, 위대한 예술가는 어디에서든 나올 수 있다. Not everyone can become a great artist, but a great artist can come from anywhere" "누군든지 요리를 할 수 있다" 등 잊을 수 없는 명대사가 나온다.
평가 해석 리뷰 해외반응
영화 <라따뚜이>는 식당에서 아슬아슬하게 공존해 가는 둘의 모험담 사이로, 영화는 우정과 신뢰, 가족 간의 갈등, 꿈과 노력 등의 보편적인 테마에도 포커스를 맞춘 것으로 해석된다. 무엇보다 이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가장 큰 테마는 남의 기대에 끌려다니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추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월트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CCO(CHEIF CREATIVE OFFICER)인 존 라세터는 '자신의 창조적 열정을 쫓아 사는 삶이야말로 브래드 버드 감독이 가장 추구하는것이다. 그래서 그가 만든 작품들은 모두 독창적인 재미와 함께 정서적으로 어필하는 뭔가를 갖고 있다. 기존의 픽사 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깊이와 유머와 복합적인 뭔가를 갖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은 9.31(7,542명 참여)로 '내 인생 영화. 말이 필요 없다. 힐링이 원하면 강추' '볼 때마다 행복하고 영화 속 ost를 들으면 오랜 시간 감동을 얻는다' 등 많은 호평의 리뷰를 받았다. 라따뚜이 영화는 '금손 쥐와 사고뭉치 사람의 의기투합 속 멋진 우정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프랑스 배경과 멋진 요리를 선사하는 생쥐의 기가 막힌 모험 이야기를 그린 해외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가족과 함께 집에서 보기 좋은 영화로 추천한다' 등의 뜨거운 해외반응을 일으킨 애니메이션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