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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영화 [공조 1]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 수사! 정보 및 줄거리 출연진 등장인물 소개 평점 리뷰 후기 해외반응

by 혜빠빵 2023. 3. 2.
(1) 영화 <공조 1> 정보 및 줄거리
(2) 출연진 등장인물 소개 
(3) 평점 리뷰 후기 해외반응

공조 1

영화 <공조1> 정보 및 줄거리 

2017년 1월 18일 액션영화로 개봉한 공조는 김성훈 감독 작품이다. 감독 김성훈은 <마이 리틀 히어로>, <창궐>에 이어 

<공조>를 작품 감독을 맡았으며, 2017년 21회 판타지아 영화제 액션부문 액션상을 수상하였다. 공조는 감독 뿐 아니라 출연진들에게도 수상을 안겨준 영화이다. 공조는 15세 관람가로 현빈, 유해진, 故김주혁 주연들의 영화 포스터로 기대가 높았으며, 화제가 되었던 영화이다. 러닝타임 125분이 지루하지 않은 액션 영화인 만큼 무려 781만 명이 관람한 흥행작이다. 액션 영화이지만 내용 중간중간 코미디가 적절하게 조화되어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에 딱이다. 이후 다시 돌아온 <공조 2: 인터내셔날> 많은 사랑을 받아 공조 1과 함께 흥행하였다. <공조 1> 글을 마치면 바로 다시 돌아온 <공조2: 인터내셔날>에 대하여 올릴 예정이다. 단 3일의 시간!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극비 공조 수사! 줄거리를 다음과 같다. 북한 인민보안부 평양 12지구 수사대 특수과 소좌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은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다. 위조지폐 동판 탈취병으로 북한 조직의 리더였던 사람은 바로 차기성(故김주혁)이다. 남한으로 숨어 들어온 차기성을 찾아 잡기 위해 살인범을 잡는다는 이유로 협조를 요청하고 복수심에 불탄 림철령은 남북 공조 수사로 서울에 파견되어 남한의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와 최초의 남북 공조 수사를 하게 된다. 서울 종로서 강력반 형사 강진태는 정직 해제와 1계급 특진을 위해 3일 동안 공조 수사를 위장하여 북한형사를 밀착 감시, 북측의 임무 완수를 방해  지시를 받았다. 즉, 하나의 팀이지만 두 개의 특명인 것이다. 남쪽에서 밀수를 하고 있던 차기성의 부하 박명호를 찾기로 한 림철형! 그런데 강진태는 총을 넘겨받을 뿐 아니라 임무를 막아야만 하기에 공조수사를 하지 않고 장어집에 데려가 쓸데없는 이야기만 잔뜩 꺼내 놓는다. 또 국정원의 지시에 따라 수사를 방해하고 자꾸 관광을 하자고 권하기도 하고 막히는 길로 간다. 3일 내에 서울로 탈주한 북한 최대 범죄 조직의 리더를 체포하고 위조지폐 동판을 확보해야 하는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은 그런 진태가 못마땅하고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답답함을 참다 못한 림철령은 강진태를 힘으로 제압하고 재빨리 박명호를 찾아 명동으로 향하였고, 강진태는 미리 목적지에 도착해 기다리고 있다 함께 간다. 거래를 마치고 나오는 박명호에게 차기성이 어디 있냐고 묻자 가지고 있는 총을 쏘기 시작한다. 사이렌을 울려 림철령을 구한 강진태는 도심 속 한바탕 추격전을 함께 하지만 잡지 못한다. 따돌리는데 성공한 박명호는 차기성을 찾아가 북쪽에서 림철령이 남한으로 내려왔다는 사실을 알린다. 강진태는 24시간 밀착 감시를 위해 림철령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고 철령의 핸드폰에 해킹칩을 심지만 사실을 알게 된 철령이 역으로 그 칩을 진태 핸드폰에 심어 도청한다. 진태는 남한 형사의 증거라며 철령에게 거짓으로 발에 전자발찌를 채우고 자신도 전자발찌를 찬 모습을 보여주는 등 끊임없이 밀착감시에 열을 올린다. 차기성은 윤회장에게 동판을 팔려고 접촉하고 림철령과 강진태는 박명호를 다시 추적한다. 하지만 박명호는 차기성에게 자신은 남한에 남겠다고 말하여 배신자 소리를 듣고 제거된다.진태는 추적 과정에서 두루마리 휴지로 많은 인원을 제압하는 등 놀라운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공조 수사를 하며 밀착 감시를 하다가 답답해진 진태는 철령에게 차기성에 대해 물어보았고 진짜로 남한으로 내려온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철령은 아내와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 차기성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자신의 탓이라 말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진태의 집에 들어가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면서 아내를 더욱더 그리워한다. 그렇기에 진태 처체인 민영(윤아)이 잘생긴 철령에게 한눈에 반해 치근덕 거리지만 받아주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둘 사이 끈끈한 우정이 생기지만, 죽은 박명호 몸에서 위폐가 나오는 바람에 차기성이 동판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북한측에서 슈퍼노트를 따라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앞서 림철령에게 들었던 남한에 내려온 진짜 이유는 거짓말이라고 오해한다. 또 진태와 함께 일하는 표반장이 핸드폰 도텅 사실을 알려주어 빈정이 상해 말다툼까지 하게 된다. 속이지 않았다며 철령은 그저 가곡히 차기성을 잡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마음이 약해진 진태는 돕기로 하며 박명호 핸드폰 기록을 따라 차가성 있는 리조트를 알아낸다. 진태 아내가 한 가정의 가장인 진태의 목숨이 소중하다고 이야기 들었고 그 말에 공감한 림철령은 리조트를 들어가기 직전 혼자 들어가겠다고 말하며 그동안의 고마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한편 리조트 안에서 윤 회장은 차기성에게 슈퍼노트 가격을 내리는 등 탐욕의 모습을 보여 화가 난 차기성 총에 맞아 죽는다. 윤 회장을 죽이고 슈퍼노트를 챙겨 나가는 차기성을 잡기 위해 정 많은 진태는 추격을 중단하라는 국정원의 지시를 거부하고 철령을 혼자 보내지 않고 쫓아 들어가 도와주지만 놓친다. 추격하다 차기성의 차가 전복하면서 잡게 되는데 분노를 참지 못하고 차기성에서 총을 쏘려는 철령을 막는다. 그 틈을 타 다리 아래로 몸을 던진 차기성. 남한측에서 슈퍼노트를 확보하라는 지시를 무시하고 진태는 동판을 철령에게 쥐어주며 다 잊고 꿋꿋하게 살아가라는 말을 건넨다. 복귀한 림철령은 강진태 전화를 받고 정이 많이 들었던 강진태 가족들이 차기성 일당에게 인질로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도움을 청한 강진태 가족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좀 달라고 대장동지에게 부탁한다. 시한폭탄에 묶여 있는 상황에서 먼저 도착한 진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살려달라는 애원만 하게 되고 답답해하는 순간 나타난 철령은 차기성 부하들을 총으로 쏜 후 진태의 가족을 풀어주라는 요구 한다.  처음으로 웃으며 형이라고 부르는 철령과 자신의 가족을 위해 동판을 다시 들고 온 철령을 걱정하는 것과 동시 고마움을 느낀 진태는 차기성과 부하들 사이에서 무사할 수 있을까? 슈퍼노트 동판은 누구의 손에 들어갈까? 액션과 웃음이 공존하는 추천 영화 <공조> 내용이 궁금하다면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등에서 볼 수 있다.

영화 <공조1> 출연진 등장인물

영화 공조에는 북한 인민보안부 평양 12 지구 수사대 특수과 소좌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현빈, 위조지폐 동판 탈취병으로 북한 조직의 리더였던 사람은 바로 차기성 역을 맡은 故김주혁, 강력반에서 정직 해제와 1계급 특진을 위해 북한 형사를 밀착감시 하는 남한의 생계형 형사 강진태 역을 맡은 유해진 이렇게 3명의 주연을 볼 수 있다.

도시적이고 로맨틱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현빈과 편안한 카리스마 매력을 지닌 배우 유해진의 첫 번째 만남으로 주목받은 영화이다. 현빈은 시크릿 가든, 내 이름은 김삼순 등 다양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강인한 매력의 북한 형사 역할을 잘 소화하면서 더욱더 성숙한 연기력을 호평받았다. 예능 삼시세끼 어촌 편에서 친숙하고 소탈한 매력에 이어 영화 럭키에서 남성적이고 유머러스한 매력을 보여주었던 유해진은 생계형 남한 형사 역할을 통해 특유의 능청스럽고 맛깔나는 연기를 더해 매력 있는 등장인물 완성도 높였다. 공조는 현빈과 유해진 외에도 故김주혁, 임윤아, 장영남의 개성과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준 탄탄한 캐스팅 라인을 보여주었다. 故김주혁은 현빈과 팽팽한 대립의 끝을 보여주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켰고, 강진태 아내 박소연 역을 맡은 장영남은 극 중에서 까칠하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남편을 존경하고 아끼기에 나오는 특유의 애정 깊은 표현의 잔소리를 잘 소화하여 유해진과 실제 부부를 능가하는 호흡을 보였다. 특히 영화 공조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임윤아가 스크린 데뷔와 함께 백수 처제 역으로 생활 밀착형 연기를 선보여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데에는 한몫했다. 철령에게 첫눈에 반해 마음을 빼앗긴 모습을 코믹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표현해 내 영화 공조가 액션 속 유쾌한 웃음을 한층 배 시켜 화재가 되었다. 그 외에도 딸 강연아 역을 맡은 박민하, 표반장 역에 이해영, 박명호 역을 맡은 이동휘, 김재철, 이도군, 신현빈, 이이경, 엄효섭, 전국환, 박진우, 박형수, 신문성, 신동력, 정재성, 홍주형, 오의식, 백승희, 홍인, 김하늘, 김장원, 서인지 등 대거 출연한다.

평점 리뷰 후기 해외반응

겉으론 공조하는 척하지만 서로에게 진짜 목적은 숨긴 채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려고 하는 두 형사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로 재미를 선사한 영화 <공조>는 출연진들이 각자의 역을 매력적이고 개성있게 잘 표현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과 재미뿐 아니라 높은 몰입도를 전하였다.  뛰어난 신체 조건, 철저하게 훈련된 기술, 빠른 행동력을 바탕으로 집요하게 타겟을 쫓는 북한형사와 세월을 속이지 못하는 신체 조건, 타고난 입담,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느긋함으로 그를 방해하는 남한형사. 모든 것이 다른 이들의 삐걱대는 마찰음은 예측할 수 없는 앙상블을 이루며 생동감 넘치는 재미와 웃음을 만들어 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경계를 허물고 조금씩 손발을 맞춰가는 두 사람의 호흡과 브로맨스는 어디서도 보지 못한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한다. 여기에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스피디한 카체이싱과 몸을 사리지 않은 배우들의 날 것 그대로의 생생한 액션까지 담아낸 영화로 소문났다.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8.83(14,062명 참여)으로 웃음과 액션의 짜릿한 콜라보!  등 다양한 리뷰 및 후기를 볼 수 있다. 또 "같은 형사 다른 느낌"이라는 웃음 나는 코드와 "연기력 좋은 출연진들의 조합이 좋았다" 등의 인기 높은 해외반응도 볼 수 있었다.